15일 부산 남산동서 교환전
압화 책갈피 등 시민참여 가능
압화 책갈피 등 시민참여 가능

[가야˙양산일보= 강양지 기자] 부산 금정구 남산동(동장 황현선)은 머드레 행복마을 추진협의회(회장 최영근)와 함께 머드레 행복센터 2층에서 오는 15일 제2회「남산머드레 책多방」도서교환전을 개최한다.
2018년 부산 행복마을 공모에 선정된 사업인「남산머드레 책多방」은 가정에 있는 좋은 책을 서로 나눠 교환해 보는 만남의 장을 마련해 "소통"과 "나눔"의 문화를 확산하고 행복마을 공동체를 형성하고자 기획됐다.
2회를 맞은 이번 행사에서는 압화 책갈피 만들기, 파우치 만들기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부대행사를 마련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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