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협력

[가야·양산일보=최단비 기자] 함안군자원봉사센터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와 공동주관으로 8일부터 11일까지 가야읍 방목3길 일대에서 '해를 품은 안전한 골목길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사회공헌사업에 군이 선정돼 사업비 2천만 원 내에서 지원받아 시행하게 됐다.
나흘간 경상대학교 봉사단 해피빌더스, 명덕고 자원봉사동아리 베아트리스, LH임직원, 39사단 등 총 16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해 벽화활동에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10일에는 조근제 군수, 조명제 LH도시재생뉴딜사업단 단장, 유창형 LH국유재산사업처 처장, 하성규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 센터장, 신현숙 가야읍장이 골목길 조성현장에서 벽화 퍼포먼스를 포함한 벽화행사를 열고, 아름다운 골목길 조성을 위해 힘을 모을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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