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살롱G' 문화 혁신 위해 한 자리 모여 발표
'창원살롱G' 문화 혁신 위해 한 자리 모여 발표
  • 김용훈 기자
  • 승인 2018.09.15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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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들의 리빙랩 창원 제자백가(諸子百家) 주제
지역 멘토들 문화혁신 아이디어 발표 자리 가져

[가야·양산일보=김용훈 기자] 창원시가 '뛰어난 문화기획자가 도시 전체를 문화적으로 바꾼다'는 슬로건으로 지난해부터 지역 문화인력 양성 사업 '창문'을 진행 중임에 따라, 문화도시 예비사업으로 지역 청년들의 대화모임인 창원살롱G 지역 멘토들의 문화 혁신 아이디어 발표 자리가 오는 10일 오후 7시, 용호동 가로수길에 위치한 카페 엠버브라운에서 열린다.

'창문'은 지역의 청년들을 중심으로 문화를 향상시키고, 창원 대표 문화콘텐츠 발굴·접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고 사회적 혁신 과정의 방법을 제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번 창문 3기에서는 앞선 1·2기의 행사보다 실질적 질적 향상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창문전국시대, 창원 Creative Director 제자백가'는 '멘토들의 리빙랩 창원 제자백가(諸子百家)' 라는 주제로 한국문화단체총연합회 창원지부 김종찬 사무국장, (사)시역문화공동체 경남정보사회연구소 이종은 소장을 비롯 예술을 담는 협동조합 김미정 대표와 마산대학교 아동미술교육과 황무현 교수, 창원시 도시재생센터 박진호 팀장이 함께할 예정이고, 문의사항은 전화(055-225-368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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