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천소영 기자] 재단법인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경남문화 통합 홍보지 '문화정담' 통권 3호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문화정담은 500부가 제작돼 구독을 신청한 도민, 문화원, 미술관, 문화예술회관, 도서관 등 도내 문화기반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문화정담은 이슈&트렌드, 문화&현장, 문화인사이드, GCAF통신으로 목차 구성됐다.

이슈&트렌드는 문화정책과 관련한 진흥원의 주요사업들을 소개했고, 문화&현장은 도내 문화유산과 작품제작 현장 모습을 생생히 전했다. 문화인사이드는 메세나 후원 기업인과 도내 작가 인터뷰가 수록됐으며, GCAF통신은 경남문화기자단의 눈으로 바라본 각종 문화예술 현장을 담아냈다.

문화정담 통권 3호는 경남문화예술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PDF로 볼 수 있으며, 12월에 발간 예정인 통권 4호의 구독신청은 문화정책부(213-8034)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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