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중앙감리교회에서 갓 무브먼트가 주관하는 제 2회 갓 컨퍼런스가 열렸다.
'하나님을 만난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뉴욕 시온 펠로우십 교회 밥 소르기 목사가 강사로 나서 '예배의 기원'과 '예배는 하나님께 가까이 나아감이다' 등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갓 무브먼트의 은희승 대표는 이번 행사를 "도심속에서 이뤄지는, 기도원 같은 예배 계속 이어지는 예배 속에서 하나님을 바라볼 수 있는 이색적인 컨퍼런스"라고 설명했다.
기독교 문화사역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는 6팀의 워십과 6번의 강의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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