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
소외계층에 송편 전달 예정
소외계층에 송편 전달 예정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 이명재 소장 외 임직원이 10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동훈)에서 추석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을 사랑의 송편나눔 지원으로 전달했다.
이번에 후원한 온누리상품권은 웅상지역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이나 독거어르신들에게 송편으로 전달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는 지난 2017년 1월,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은 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모습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이 날 전달식에서 현대자동차 부품사업소 소장과 임직원은 "임직원들과 함께 하는 명절 송편나눔 지원이 외로운 이웃들에게 작은 기쁨이 되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신동훈 관장은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지역의 어려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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