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 살 만한 도시인가"
16일 동명대 본관서 녹화
16일 동명대 본관서 녹화

[가야·양산일보=천소영 기자] 부산 시민들이 함께 소통하는 방송 '부산 소통콘서트'가 16일 동명대 본관 대강당서 첫 녹화를 마쳤다.
공개 녹음 방송 형식으로 처음 열린 부산 소통콘서트는 부산 시민이 직접 토론 주제를 선정하며, 공무원정치인 등 전문가를 초청해 문제를 제기하고 답변하며 대인을 함께 고민하는 '시민주도형' 토론회이다.
첫 회 주제는 '나와 부산-부산은 살 만한 도시인가?'를 두고 토론했으며, 이후로는 6개월간 격주로 12회 공개방송된다.
이날 행사는 오는 20일 오후 5시 부산교통방송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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