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에서 최초로 개최된 육아박람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지난 15일 김일권시장을 비롯한 서진부시의회의장.도.시의원들이 참석한가운데 지난 15일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주최 추산 5.000여명이 방문하여 이번 박람회는 임신에서 출산, 육아까지 다양한 물품·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체험존, 마켓존 등 60여개의 부스가 운영되었다. 또한 방송인 이정수와 함께하는 육아토크콘서트, 릴레이 부스방문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진행되었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향후 지속 발전 가능한 박람회 추진과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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