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창원지사•취재본부 개소식 '성황'
본지 창원지사•취재본부 개소식 '성황'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10.15 08: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봉림주유소 2층 사무실 마련
김영진 도의원 등 30명 참석

 

양삼운 본지 발행인(왼쪽 두번째)과 창원취재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
양삼운(왼쪽 두번째) 가야일보•양산일보 대표이사•발행인•편집인과 이연동(우측에서 2번째) 창원지사장 겸 취재본부장이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신정윤 기자)

[가야˙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부산, 울산, 경남 등 영남권역 소식을 전하는 가야·양산일보 창원취재본부 개소식이 지난 15일 창원시 봉림주유소 2층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하형진 본지 회장과 양삼운 발행인 등을 비롯한 본지 임직원들과 김영진 경남도의원, 신동철 대한장애인럭비협회 기획이사, 정해철 창원시 소상공인연합회 대외 협력이사 , 한창기 WBC복지TV 취재본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창원취재본부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양삼운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부울경의 중심인 양산에 본사가 있는 가야양산일보가 신흥 도시 양산에서 1만부 이상의 부수를 발행하고 있다. 영남권의 많은 신문 중의 하나가 돼서는 안된다. 주류 미디어가 전하지 못하는 것을 전달해 독보적인 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형진 본지 회장도 "양 발행인이 나를 많이 도와줬기 때문에 내가 빚이 많다. 일선에서 신문을 만드는 여러분들의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조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