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8일부터 8주간 열려
체지방 감소 순위 선정 시상
체지방 감소 순위 선정 시상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의 3개 스포츠 센터(국민체육센터, 주민편익시설,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는 10월 8일부터 11월 30일까지 8주간 2018년 바디챌린지 대회를 실시한다. 무작정 혼자 지루하게 하던 운동과는 전혀 다른 특급 이벤트가 펼쳐진다.
퍼스널 트레이닝은 회원 3명당 지도자 1명을 배정하여 밀착 관리를 원칙으로 하며 머신기구, 덤벨을 이용한 서킷트레이닝과 유산소운동, 상·하체 분할훈련, 인터벌트레이닝 등의 훈련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매주 INBODY 검사를 실시하여 훈련의 성과를 지켜보고 운동 페이스를 조절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0월 1일부터 10월 5일까지이며, 대회기간은 10월 10일부터 12월 1일 8주간이다. 성별 구분 없이 각 팀 6명을 선발하며 만 18세이상의 양산 시민 중 체지방률 남성 30%, 여성 38% 이상이며, 골격근량이 표준이하인 경우로 센터 3곳의 회원이면 누구나 접수가 가능하며, 참가전과 참가후의 체지방 감소율로 순위를 선정하여 시상도 한다.
공단 관계자는 "바디챌린지 대회를 통해 참가한 회원들이 자신감을 얻고, 즐겁게 꾸준히 운동할 수 있는 동기를 부여하며, 8주간의 건강한 기적이 일어나 추억까지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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