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한국석유관리원, 사회공헌활동 협약 체결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09.30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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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강서구에 신청사 준공 이전
신속 정확한 분석대응 체계 구축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가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한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했다.

[가야·양산일보=이정윤 기자]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본부장 도재정)는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황석영)과 공동발전과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사회공헌활동 협약을 체결하였다. 사회공헌활동 협약에는 지속적 교류를 통해 사랑 나눔과 사회적 책임 실천으로 저소득 아동·청소년 및 독거노인 가정 등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는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도재정 영남본부장은 "다양한 사회 공헌활동에 후원과 봉사로 참여하여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

금년 5월 10일, 한국석유관리원 영남본부는 경남 양산시에서 부산광역시 강서구로 신청사를 신축하고 이전하였다. 신청사 이전으로 영남권(부산, 울산, 경남)의 지리적 중심에 위치하게 되어 관내 전역의 접근성이 좋아지고 근무환경이 개선되어 업무의 효율성이 한층 향상되었고, 시험실의 첨단화로 안전한 시험실 환경 조성 및 신속·정확한 분석대응 체계를 구축하게 되었다.

한편 추석을 맞이하여, 9월 19일 강서구종합사회복지관에서 주관하는 취약 계층 명절행복 나눔 사업에 참여하여 '사랑의 쌀 모금'과 '명절선물 방문배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지난 9월 2일에는 태풍(솔릭)에 따른 눌차 어촌계(부산광역시 강서구)의 피해를 확인하고  환경정화 및 석유제품 간이 수분 체크 등의 활동을 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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