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천소영 기자] 경남 김해시 대성동 고분박물관에서는 토요일 박물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10월 박물관 교육을 진행한다.
10월 박물관에서 준비한 교육은 13일 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유물에 대해 배워보고 토기모양 쿠키를 만들어보는 '나만의 토기모양 쿠키를 만들어보자'를 시작으로, 27일 김수로왕과 허왕후의 만남에 대해 알아보고 종이로 왕의 모습을 만들어보는 '김해, 김수로왕과 허왕후'로 구성했다.
13일 프로그램은 유아(5~7세)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27일 프로그램은 초등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수업시간은 오전(10:00~12:00)과 오후(14:00~16:00)로 구분해 진행한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체험품은 참가자에게 기념품으로 제공하며, 교육은 분야별 전문 강사가 담당한다.
사회교육 프로그램은 2주전부터 박물관 홈페이지(http://ds.gimhae.go.kr)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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