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각음악회' 오는 26일 개최
'정각음악회' 오는 26일 개최
  • 박정애 기자
  • 승인 2018.10.01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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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 바른 실천, 바른 깨달음…문화생활 향상
지역주민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부스 운영

[가야˙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불교총지종 정각사(주교 법상인)에서 불교총지종 2018 정각음악회를 26일 금요일 오후 6시 불교총지종 정각사 서원당 3층에서 개최한다. 정각사는 부산 동래구 온천장역에 위치한 불교총지종 부산 경남 교구에 속한다.

정각음악회는 '바른 실천, 바른 깨달음 불교총지종 2018 정각음악회'라는 주제로 지역 사회의 합창단 간 교류의 활성화를 통해 지속적인 문화예술 공연을 펼침으로 정기적인 문화예술 활동이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하며 지역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각종 체험 부스를 운영해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바른 실천, 바른 깨달음이 2018 정각음악회의 아름다운 합창 소리와 함께 녹아 부산 시민들과 동래구 지역주민들에게 품격 있는 문화공연을 선사해 문화생활 향상에 보다 도움이 되고자 정각사 서원당에서 개최하게 됐다.
2018 정각음악회는 지역주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가족들도 함께 정각음악회를 즐기면 된다. 1부와 2부로 나누어 불교총지종 정각사 합창단의 합창과 불교계 합창단 합창 공연이 있다. 어울림 한마당 시간에는 문화공연과 경품 추첨이 있을 예정이다.

이외에도 참여 사찰단위 부스를 설치해 먹거리 장터, 체험 활동 등의 마당이 만들어지며 풍물과 노래 등의 공연도 선보인다. 떡과 차, 기념품 등을 제공하며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도 준비돼있다. 이번 2018 정각음악회가 지역주민과 함께 하는 품격 있는 문화생활 공간으로 자리매김해 정각사와 불교총지종에 대한 인지도 향상을 기대해 본다.
정각사 합창단 이상록 단장은 "여러 행사가 많아 바쁘고 힘든 가운데 열심히 준비했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지만 남은 시간 열심히 준비해 방문해 주신 분들에게 기쁨을 선사하고자 합니다. 많이들 정각사를 찾아주시어 즐거운 시간,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이 많이 놀러 오세요."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어 보이겠다는 열의를 보였다.
2018 정각음악회는 음악을 통한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며 사회 계층간 소통과 통합의 문화적 기반을 구축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문의는 불교총지종 정각사 051) 552-7901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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