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진 시의원, ‘수석연구원’ 임명
김효진 시의원, ‘수석연구원’ 임명
  • 김태호 기자
  • 승인 2018.01.1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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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유일…피부에 와 닿는 양산발전연구 가능
지난 13일 (사)양산발전연구원은 김효진 시의원(오른쪽 두번째)외 2명을 신임'수석 연구원'으로 임명했다.
지난 13일 (사)양산발전연구원은 김효진 시의원(오른쪽 두번째)외 2명을 신임'수석 연구원'으로 임명했다.

 

김효진 양산시의원이 (사)양산발전연구원(이하 양발련. 원장 김경우) ‘수석연구원’에 임명됐다.

양발련은 최근 김효진(영산대,부동산학 박사 수료)과 최두해(인제대 경영학 박사 수료), 신성용(영산대 부동산 박사) 등 3명에 대해 신임 ‘수석연구원’으로 임명하고 지난 15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양발련은 현재 양산 지역사회의 행정·정치·경제·사회·정보·문화 분야에 관한 학술연구 및 정책연구를 하며 .현재 수석연구원과 선임 연구원, 일반연구원 등 35여명의 연구원들이 양산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이번 3명의 신임 연구원을 포함해 총 5명의 수석연구원 중 양산에 거주하는 지역민으로는 김의원이 유일하다. 박사급 이상의 학위가 요구되는 수석연구원에 양산 지역민을 선발하기는 쉽지가 않았다는 후문이다.

김경우 원장은 “지역을 잘 알고 지역 발전을 항상 고민하는 김효진 시의원이 이번 ‘수석연구원’으로 임명돼 더욱 더 현실성 있고 피부에 와 닿는 양산발전연구가 가능할 전망 된다”고 말했다.

김효진 양산시의원은 “올해는 6·13 지방선거 등 양산발전을 가속화 시킬 수 있는 중요한 한 해다”며 “양산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양발련은 ‘미국 트럼프 대통령시대 개막과 한국, 경남 그리고 양산의 미래’와 ‘양산시 복지실태조사에 따른 근로형태’ 등 7건의 연구와 세미나를 개최했다. 김태호기자 k0761@ys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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