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월 7일까지 ‘2018년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음악사 이야기’공연 시즌권을 할인 판매하고 있다.
이번 시즌권 판매 진행은 6회 공연 공연료 6만 원(회당 1만 원)을 30% 할인된 가격 4만 2천원에 판매한다. 공연은 지정좌석제로 시즌권 구매자에 한해 6회차 공연까지 별도 예매 없이 지정된 좌석에서 관람 가능하다.
조윤범은 ‘콰르텟엑스’의 리더로 클래식 음악계에서는 ‘괴물’이라는 별명으로 알려져 있다. ‘조윤범과 콰르텟엑스의 음악사 이야기’는 조윤범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 각 곡에 담긴 재미있는 사연과 함께 클래식을 만나는 공연으로, 클래식이 생소한 사람도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을 갖게 해 줘 매회 공연을 찾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1회차 공연은 오는 2월 10일(토)이며, ‘고전파의 유산’을 주제로 ‘보케리니’,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등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예매기간은 오는 2월 7일까지이며 전화예매(☏055-379-8550)만 가능하다. 시즌권은 할인이 적용돼 1회 공연 이후에는 환불이 불가능하고 국가유공자, 장애인, 유료회원 등 중복할인은 불가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http://www.yangsanart.net)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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