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 천소영기자]  사회적 협동조합 평화를잇는사람들은 10월 31일 목요일부터 12월 1일 목요일까지 유아나 초등학생 자녀를 둔 아빠 20명 내외를 대상으로 아빠들을 위한 힐링 프로젝트 '웅상마을 아빠학교'를 진행한다.

'웅상마을 아빠학교'는 양산 행복교육지구(양산시와 양산교육지원청의 협약) 거점학교(웅상초) 네트워크 협력 사업으로 사회적 협동조합 '평화를잇는사람들'에서 주관하여 좋은 아빠가 되는 것과 건강한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하여 고민하는 아빠들을 위한 과정이다.

'웅상마을 아빠학교' 강좌는 ▲1강(10월 31일) 아빠들의 수다 ▲2강(11월 7일)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3강(11월 14일) 아빠역할놀이 ▲4강(11월 21일) 아빠! 냉장고를 부탁해 ▲5강(11월 28일) 나 안아주기 ▲6강(12월 1일) 아빠의 자리의 순으로 진행된다.

접수기간은 10월 26일(금)까지이며 신청은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황연경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