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평화방송·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사랑대상 공동수상
가톨릭평화방송·가톨릭중앙의료원 생명사랑대상 공동수상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10.0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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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평화방송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는 2018 생명사랑대상 문화부문상을 공동 수상했다.
가톨릭평화방송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는 2018 생명사랑대상 문화부문상을 공동 수상했다.

[가야˙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가톨릭평화방송과 가톨릭중앙의료원이 11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한국자살예방협회가 주는 2018 생명사랑대상 문화부문상을 공동 수상했다

지난 6년 동안 '랄랄라 & 살자살자 생명콘서트'를 함께 열어 자살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바로잡고 자살에 대한 자가 점검, 자살예방대책 등을 제시해온 데 따른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상식에는 가톨릭평화방송 전무이사 유환민 신부와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 김평만 신부가 참석해 한국자살예방협회 오강섭 회장으로부터 상패와 축하 꽃다발을 받았다.

김평만 가톨릭중앙의료원 영성구현실장은 "우리 기관은 생명존중과 생명문화 확산을 저희 사명으로 삼고 있다. 저희가 해야 할 마땅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유환민 신부도 수상소감을 통해 생명콘서트를 제작하는 데 함께해 온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와 한마음한몸자살예방센터, 서울가톨릭사회복지회'에도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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