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 신정윤 기자]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9월 12일 양산고등학교 및 양산중학교 주변 등굣길에서 폭력과 따돌림 없는 안전한 학교 구축 및 담배연기 없는 학교환경 조성을 위한"2018. 하반기 「학교폭력 멈춰」 및 「금연실천」캠페인을 실시하였다.
2018학년도 하반기『학교폭력 멈춰!』 및 『금연실천』캠페인은 '학교폭력 멈춰!' 4대 원칙(누구나 멈춰! 언제나 멈춰! 어디서나 멈춰! 모두가 멈춰!) 및 흡연의 나쁜 점과 간접흡연의 경각심을 알려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자는 범도민적 확산 운동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었다.
이번 캠페인은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녹색어머니회 민간협력기관 거버넌스 협력단체 등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여 학교폭력 멈춰', '금연실천'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 활동을 진행하여 유관기관 연계의 학교폭력근절 및 금연실천을 위한 사회적공감대를 형성하고 직접적인 현장활동으로 캠페인 효과를 높였다.
양산교육지원청 주창돈 교육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미래의 주역이 될 학생들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하고 행복하며, 담배연기 없는 청소년기의 푸른꿈을 가꾸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