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중심 사람주권, 교육, 복지, 문화, 관광, 미래, 참여 도시 지향
취임 100일 기념 사)한국지;방정부학화와 공동주최
취임 100일 기념 사)한국지;방정부학화와 공동주최

[가야·양산일보=박정애 기자] 서은숙 부산진구청장의 색다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서 구청장은 10일 취임 100일 기념행사로 사단법인 한국지방정부학회와 함께 정책 토론회를 시민들과 함께 열어 발전전략을 모색했다.
부산진구와 (사)한국지방정부학회가 공동 주최한 ‘부산진구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가 이날 오후 부암동 구청 15층 다복실에서 열렸다. 본지에서는 양삼운 가야일보ㆍ양산일보 대표이사 겸 발행인이 참석했다.
토론회 진행은 (사)한국지방정부학회 회장‧신라대 대외협력실장인 보건행정학과 이희태 교수가 맡았고, 지정토론에는 장백산 구의원, 허용훈 부경대 교수, 최성두 해양대 교수, 문유석 경성대 교수, 최동섭 지방자치본부장 등이 참여했다.
"시민주권 사람중심 부산진구"를 비전으로 새로운 구정을 펼치고 있는 서 구청장은 "‘사람에게 투자하는 따뜻한 공동체’, ‘역동적으로 설장하는 스마트도시’, ‘새로운 민주주의 구현'을 3대 전략으로 설정했다"며 교육ㆍ복지ㆍ문화ㆍ관광ㆍ미래ㆍ참여 도시를 지향하는 6대 사업분야를 설명했다.
서은숙 구청장은 "보건, 환경 개선 등 실생활환경 개선에도 지속작으로 관심을 가져 시민 대다수의 가치가 함께 고양되고 존중 받을 수 있는 행복도시를 향해 더불어 함께 나아가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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