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권 양산시장 취임 100일 맞아 현장행정 추진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교통지도봉사·간담회 개최
모범운전자연합회와 교통지도봉사·간담회 개최
[가야·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시 김일권 시장은 취임 100일을 맞이해(사)전국모범운전자연합회(이하 모범운전자연합회) 양산지회와 함께 교통지도봉사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그동안 모범운전자연합회는 양산대종 옆 사거리 및 49번, 50번 교차로에서 매일아침 교통신호기 조작을 비롯하여 출근 시간대 원활한 교통흐름을 위해 교통지도 봉사를 펼쳐왔다.
이에 양산시장 김일권은 10일 수요일 오전 취임 100일을 맞이해 교통지도 봉사 현장을 방문하여 1시간여 동안 모범운전자연합회 회원들과 교통봉사를 함과 동시에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김일권 시장은 "그동안 양산시의 교통행정을 위하여 생업을 뒤로하고 매일아침 봉사활동 해주신 회원여러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양산시의 올바른 교통행정 발전에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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