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한마당잔치 열렸다
평산동 한마당잔치 열렸다
  • 천소영 기자
  • 승인 2018.10.15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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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건 '소통! 화합하는 평산웅상체육공원 골프장서 열려
웅상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평산동 주민들이 한마당잔치를 열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웅상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평산동 주민들이 한마당잔치를 열어 축제를 즐기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가야·양산일보=천소영 기자] 지난 9일 웅상체육공원 그라운드골프장에서 평산동 주민들과 함께 '제6회 평산동 한마당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소통! 화합하는 평산'이란 슬로건으로 3만2천 평산동민의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더 밝고 더 희망찬 평산으로 나아가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평산동 풍물패'천둥소리'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입장식, 개회식, 명랑체육대회, 노래자랑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시립합창단을 비롯한 평산초등학교'취타대', 웅상고등학교 댄스팀'마루', 각 마을별 노래자랑 대표 등 평산동 각계각층의 참여를 통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기 위해 노력했다.

행사 진행 또한 평산동체육회가 주관이 되었지만 관내 기관단체가 각기 맡은 역할을 통해 모두 합심하여 함께하는 행사가 됐으며, 성심성의껏 최선을 다한 결과 성공적으로 마치게 됐다.

행사를 주관한 평산동체육회 이유석 회장은 "소통! 화합하는 평산이란 슬로건처럼 이번 제6회 평산동 한마당잔치를 통해 평산동민이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참여해 주신 주민들에게 감사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김철민 평산동장은"제6회 평산동 한마당잔치는 특히 각계각층의 주민이 참여하도록 노력했으며, 이번 화합의 장을 통해 희망찬 평산동으로 나갈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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