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한인정 기자] 재단법인 기독교선교횃불재단이 '2018 횃불연합대성회'를 개최한다.

'복음으로 통일하라'를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성회는 동성애 옹호와 무슬림의 확산, 한반도의 평화 분위기 속 발생하는 갈등과 반목 등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를 극복하고 나라와 민족, 한국교회를 위해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번 대성회에는 영안장로교회 양병희 목사와 새터교회 강철호 목사, 새로운교회 한홍 등이 강사로 나서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해결을 위해 한국교회와 목회자들에게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2018 횃불연합대성회는 오는 15일 양재동 횃불선교센터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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