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응급사고 발생 대비
소방활동 사항 중점 홍보
소방활동 사항 중점 홍보
[가야·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018년 삽량문화축전의 성공적인 개최와 행사 중 각종 재난과 응급사고 발생 대비 및 소방안전체험 등을 10월 12일부터 10월 14일까지 3일간 삽량문화축전 행사장에 긴급구조대응 현장지휘소(CP) 및 소방안전체험장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지휘소 및 안전체험장 부스에서는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응급사고 발생 시 구급대응 및 행사장 주변 소방안전 경계활동과 응급환자 발생 대비 현장 출동태세 및 의료 지원, 119수호천사 심폐소생술 체험,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및 소방차량 길 터주기 등 소방 활동 사항 홍보를 중점 추진했다.
전종성 서장은 "이번 삽량문화 축전 기간 중 행사장 내 각종 재난 및 응급사고 발생에 대비하여 신속한 현장 대처와 다양한 안전체험을 통하여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 고취와 안전문화 정착과 함께 시민 스스로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행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