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기술경연대회서 '1위' 달성
화재진압·소방호스끌기 등 뽐내
화재진압·소방호스끌기 등 뽐내

소방대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소방서)
[가야·양산일보= 이정애 기자]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 10일(수) 의령군 의령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18 소방기술경연대회 전문응급처치 분야에서 1위라는 쾌거를 달성했다.
도내 18개 소방관서 3천여명이 참석한 이날 대회에 소방공무원 30여명, 의용소방대원 1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소방공무원은 ▲화재진압분야 ▲구조분야 ▲구급분야, 의용소방대는 ▲개인안전장비장착 릴레이 ▲소방호스끌기(남) ▲소방호스끌기(여)를 통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전종성 서장은 "전문응급처치 분야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어 기쁘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사기진작과 소방공무원들과의 친목을 도모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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