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렬 동면장, 민원도우미로 나서다
김승렬 동면장, 민원도우미로 나서다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10.17 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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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면민원사무소에서 행정봉사
민원업무 안내 등 도우미 역할
김승렬 동면장이 매주 목요일마다 동면민원사무소에서 민원행정도우미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김승렬 동면장이 매주 목요일마다 동면민원사무소에서
민원행정도우미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산시)

[가야·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김승렬 동면장이 민원행정도우미로 나섰다. 매주 목요일 10시~12시 동면민원사무소(동면 금오13길 46-30)에는 민원도우미임을 알리는 어깨띠를 한 중년의 남성을 볼 수 있다. 바로 김승렬 동면장!

올해 8월 1일 제33대 동면장으로 취임하여 2개월간 관내 동향을 파악하며 급속도로 늘어난 동면석산신도시의 민원 수요에 조금이라도 부응하고자 10월부터 직접 도우미로 나선 것이다.

민원사무소 입구에서 민원업무 안내, 신청서류 작성 및 접수안내 등 간단한 민원상담에서부터 불편사항 접수 등 안내도우미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전입신고, 가족관계신고 및 각종 제증명발급업무와 더불어 복지관련 업무처리를 위해 2014년 6월 21일 개소한 민원사무소는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신도시 전입세대의 행정업무를 처리하고 있다.

김승렬 동면장은"일선에서 일하는 직원들과 함께 전면에서 민원인들과 대화하며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민원처리 시 혹여 부족한 점은 없었는지 살피며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친절하고 친근한 민원사무소를 만들어가겠다"고 힘찬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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