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유은혜 부총리겸 교육부장관과 시·도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교육청)

시·도교육감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부산교육청)
[가야·양산일보= 한인정 기자] 교육부와 교육감협의회가 교육개혁에 뜻을 모으기로 해 성과가 주목된다.
유은혜 교육부장관이 12일 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전라북도과학교육원에서 시도교육감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 유 장관은 "교육감님들의 학교현장 혁신 노력이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으며, 이어 김승환 시도교육감협의회장은 "교육부와 협의회가 손을 맞잡아도 부족한 시점"이라며 "갈등은 최소화하고 교육개혁에 나서자"고 말했다.
이날 열린 간담회는 1시간 20분 동안 비공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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