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양산일보=김용훈 기자] 창원시 진해구(임인한 구청장)는 15일 해군교육사 입영식에서 공무원, 소비자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해구를 방문한 입영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여행주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진해구를 방문하는 관광객(입영가족)의 식품안전 의식을 높이고, 즐거운 진해 나들이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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