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한인재단, 아카데미 발족
세계한인재단, 아카데미 발족
  • 이정윤 기자
  • 승인 2018.10.21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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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만 장군 서거 90주년 추모
17일 재단 창립 6주년 기념행사
우성 박용만 장군 서거 90주년 추모 및 세계한인재단 창립 제6주년을 기념하여 17일 세계한인 아카데미가 발족됐다.
우성 박용만 장군 서거 90주년 추모 및 세계한인재단 창립 제6주년을 기념하여
17일 세계한인 아카데미가 발족됐다.

[가야 ·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우성 박용만 장군 서거 90주년 추모 및 세계한인재단 창립 제6주년을 기념하여 17일 세계한인 아카데미가 발족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세계한인재단이 주최하고 박용만 기념재단이 주관하였으며 신상진 국회의원(자유한국당·4선의원/성남 중원)이 후원한 가운데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실에서 열렸다.

이날 사회를 맡은 배경환 회장(세계한인재단 일본교류협회장)은 추모 및 기념 행사 의의를 설명하고 박신봉 목사(세계한인재단 지도목사)의 개회기도와 국민의례로 행사를 시작했다.

박상원 총회장(세계한인재단 상임대표)은 내외귀빈 소개와 박용만 장군의 업적과 정신을 소개했고 대한의사협회 회장을 역임한 신상진 국회의원은?4선 국회의원이 되기까지 겪었던 정치역정을 소개하며 "앞으로 세계한인 아카데미 발전을 위해 적극 돕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행사는 신상진 국회의원실에서 박종진 보좌관과 전그림 비서, 김기정 비서가 안내했으며 트럼프 대통령 자문위원인 윤성원 목사(세계한인재단 상임고문)와 전주대학교 교수이자 주중 청도 총영사를 역임한 박종선 박사가 축사를 했다.

이어 서정대 상임고문(세계한인재단/세계한인노인회 경기도회장)과 박영택 사무총장(세계한인 아카데미)이 세계한인재단 직책을 위촉받았다.

특별강사로 강태욱 교수(미국 세인트미션대학교)가 "인간중심철학의 세계민주화 전략"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한 뒤?오세영 목사(재단법인 인류생존국제기구협회장)의 축도와 오찬시간을 가진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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