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 ·양산일보= 김용훈 기자] 창원시 진해서부보건지소에서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예방관리에 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진해서부보건지소 4층 보건교육실에서 건강교실을 3회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참여 대상은 30세 이상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 가족 및 질환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참여 신청은 오는 22일부터이며 전화 또는 방문 신청하면 된다.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건강교실은 11월 7일 10시 30분부터 관내 전문의사를 초빙해 '질병에 대한 이해와 관리'라는 주제로 시작된다.
11월 14일, 21일은 경남대학교 교수, 진해보건소 운동처방사의 만성질환예방을 위한 영양·운동관리법이 소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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