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주1동주민센터 2층
[가야 ·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부산 중구(구청장 윤종서)는 지역별 건강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 영주1동주민센터 2층에『영주1동 마을건강센터』를 설치하였다.
오는 19일 오전 11시에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하며 '마을건강센터'는 간호사, 마을코디네이터가 상시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참여활동과 유관기관의 협력관계를 형성하여 마을을 건강하게 가꾸는 활동을 한다.
마을의 건강문제와 개선에 관심이 많은 영주1동 주민이면 누구나 마을건강센터를 통해 더 건강한 마을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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