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목적 실내체육관, 춘추정 주차장 건립공사 등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체육인프라 구축에 만전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체육인프라 구축에 만전
[가야 ·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양산시는 시민건강증진과 체육인프라 구축을 위한 공공체육시설 조성·정비사업이 현재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추진 중인 사업으로는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정비공사 및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 동면 체육공원 조성공사 및 춘추정 주차장 건립공사 등이 있으며, 종합운동장 테니스장 정비공사는 양산대로 849, 종합운동장 내 도비 5억, 시비 19억 등 총 사업비 24억을 들여 테니스장 코드 4면과 막구조 지붕을 조성한다. 연면적 3,130.63㎡ 규모로 올해 7월에 착공하여 2019년 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다목적 실내체육관 건립공사는 물금읍 청룡로 33, 국민체육센터 내 도비 9억, 시비 35억 등 총 사업비 44억을 들여 다목적구장을 건립한다. 연면적 1,742.13㎡ 규모로 올해 9월에 착공하여 2019년 5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한다.
추가로, 교동 348번지 일원 춘추정 내 정자 1개소, 주차장 38면 확보를 위하여 연면적 1,629㎡ 규모로 총 사업비 1억5천만원을 들여 올해 10월에 착공하여 2019년 4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양산시 체육지원과 류재호 과장은 "공공체육시설 조성 및 정비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이용편의와 체육인프라 구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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