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양 예술 만남의 무대로 꾸며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오는 3월 10일(토) 오후 7시 30분 국민소리꾼 장사익의 신명 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전문연주가 어우러진 최상의 콜라보레이션이 펼쳐진다.
이번 공연은 국악 평론가들 사이에서 가장 한국적으로 노래하는 소리꾼으로 꼽히는 장사익과 세계적인 예술가들과의 협연으로 그 실력을 인정받은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이자 동서양 예술과의 만남의 무대로 꾸며진다.
국내 최정상의 웨스턴심포니오케스트라는 음악으로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전문 예술단체로 정기연주회, 초청연주회는 물론 관객과 소통 할 수 있는 참신한 기획, 창의적인 노력과 더불어 소중한 문화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국민소리꾼 장사익은 1995년 첫 음반을 발표한 수 지금까지 8장의 앨범을 발표해 연간 수차례의 국내외 공연으로 진정한 소리꾼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판소리부터 오페라, 트로트, 칸초네, 샹송 등 다양한 장르의 특성을 품으며 가장 한국적인 목소리를 낸다.
‘양산시민과 함께하는 신춘음악회’는 오는 3월 10일(토) 19:30(1회)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공연예매는 유료회원은 2월 12일(월) 오전 10시, 무료회원 및 비회원은 2월 13일(화) 오전 10시부터 양산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 (www.yangsanart.net)에서 PC 및 모바일로 가능하며, R석 40,000원, S석 30,000원, A석 20,000원이며 공연시간 100분이다.(만7세 이상 입장 가능)
유료회원은 일반예매시작 하루 전에 미리 예매할 수 있는 우선예매권이 부여되며 국가유공자, 5.18민주유공자, 독립유공자, 특수임무유공자, 장애인은 기획공연에 한해 1인 2매 50% 할인된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양산문화예술회관(379-8550)으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