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가포고등학교 일환서
공공장소 금연 중요성 강조
공공장소 금연 중요성 강조
[가야 ·양산일보= 김용훈 기자] 창원시 마산합포구 가포동(동장 박표영) 건강위원회는 22일 가포고등학교 정문 및 도로변에서 가포동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금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서는 주민들에게 팜플릿과 홍보물품 배부하며 금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학교정문 50m이내, 버스정류소 안내표지판으로부터 10m이내 등 금연구역이 확대 지정됐음을 알리고, 흡연 시 과태료가 부과됨을 안내해 공공장소에서의 금연의 중요성을 더욱 강조했다.
이창웅 건강위원회 위원장은 "금연캠페인을 주기적으로 펼쳐 가포동민의 흡연율을 낮추고 간접흡연예방을 위한 금연분위기 조성 등 쾌적한 환경 만들기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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