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진부 의장 지목으로 참여
[가야 ·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양산교육지원청 주창돈 교육장은 26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은 양산시의회 서진부의장으로부터 주창돈교육장이 다음 주자로 지목되면서 성사되었으며, 이날 행사에 양산시 학부모연합회 민경윤 회장 , 학부모 네트워크 송은영 회장, 경상남도교육청 공무원노동조합 김광진 양산지부장, 전국학교 비정규직 노동조합 구영순 양산지부장 등 4명이 함께 참여했다.
주창돈교육장은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으로 루게릭병 환우들의 고통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전하며, 다음 동참 대상으로 양산남부고등학교 김창호 교장 , 양산시학교운영위원회협의회 이상환 회장 , 김해교육지원청 신용진 교육장을 지목하고"소외계층에 대한 공감과 나눔의 기부문화가 우리지역의 교직 및 지역사회는 물론이고 경남교육기관 전반에 널리 확산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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