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양산일보= 박정애 기자] WCC, WEA 반대운동연대는 WCC 부산총회 반대 5주년을 기해 WCC, WEA 반대성회를 열었다.
대신대 석좌교수 김향주 목사는 "WCC는 종교다원주의 뿐 아니라 인권을 앞세워 동성애를 조장하고 비호한다" 고 지적했다.
또한 "신복음주의의 탈을 쓴 WEA가 정통교회의 정체성을 무너뜨리고 있다" 고 주장했다.
연사에서 기쁜우리교회 이현숙 목사는 "교회가 말씀의 본질이 회복되고 무엇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알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참석자들은 회개와 개혁을 위한 기도의 시간을 갖고 WCC와 WEA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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