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의정 前국립광주박물관장
박물관의 사회교육 역할 강조
박물관의 사회교육 역할 강조

[가야·양산일보= 이정윤 기자] 부산시는 시민 중심의 행복가치 실현을 위해 시립박물관장 개방형직위 공모를 진행한 결과 송의정 前국립광주박물관장(사진)을 내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학계 및 관련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선발시험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송의정 내정자를 선정했다.
송의정 시립박물관장 내정자는 ▲국립광주박물관장 ▲국립김해박물관장 ▲국립부여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고고역사부장 ▲국립부여문화재연구소장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장 등 국내 국립 박물관장직을 두루 역임하여 박물관 운영 전문가로 정평이 나 있다.
내정자는 임용절차를 거쳐 11월 1일부터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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