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갈치시장서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집중 홍보

[가야일보=최단비 기자]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서는 손씻기 등 생활화가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16일 부산 중구 자갈치시장에서 대국민 홍보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 주요 내용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감염경로 및 예방법 안내 ▲식중독예방 3대요령(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홍보물 배포 등이다.
박희옥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등 개인 위생을 철저히 하고, 음식점 등에서는 조리종사자들의 위생관리에 철저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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