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여성새일센터, 22일 기업 인사담당자와 'Good-Job' 워크샵
[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양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도말순)는 지난 22일 지역기업 대표 및 인사담당자와 새일센터 실무자 간의 네트워크와 역량강화를 통해 기업 간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Good-Job워크샵'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구인업체 인사담당자와 함께하는 Good-Job 워크샵'에서는 기업체 인사담당자 및 양산새일센터 실무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워크시대의 변화와 생존’을 주제로 특강과 간담회을 진행하였다.
또한 'Good-Job 워크샵'을 통해 여성의 취업난과 인력난 해소을 위하여 일자리 정보 공유와 일자리 창출 및 고용증대를 위한 협업을 강화하여 경력단절여성의 취업 애로요인을 제거하고 노동시장 재진입을 촉진할 방안을 마련하였다.
도말순 센터장은 "급변하는 지역사회에서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여성의 일·가정 양립의 일자리창출을 위해 기업체와 새일센터 간 상호작용을 바라보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는데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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