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알리미 현장간담회 개최
‘홍보전도사’ 나서 계획 설명
‘홍보전도사’ 나서 계획 설명
[가야일보=최단비 기자] 박일호 밀양시장은 23일, 표충사에서 밀양시SNS알리미들과 함께 관광지 현장을 둘러보며 직접 홍보에 나섰다.
밀양시는 밀양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최근 조성된 ‘재약산 국가생태탐방로’와 새로이 추진되고 있는 ‘표충사 명품산책로’에서 밀양시SNS알리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특히 이날은 박시장이 직접 ‘홍보전도사’가 되어 SNS알리미에게 밀양의 관광자원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 설명했다.
박 시장은 “밀양의 매력적인 관광자원들 가운데 아직도 알려지지 않은 곳이 많은 것 같아 안타깝다.”라며 “조성된 생태탐방로 외에도 밀양관광휴양단지, 자연휴양림 등을 잘 만들어 관광도시 밀양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으며, SNS를 통해 밀양의 숨은 매력을 생생하고 흥미있는 기사로 널리 알려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날 참석한 SNS알리미들은 “시장이 직접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밀양관광의 미래를 설명해줘서 감사하다.”면서 “열정적인 설명만큼 밀양의 아름다움이 잘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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