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고 총동, 하영근 회장 이임ㆍ심재강 회장 취임
양산고 총동, 하영근 회장 이임ㆍ심재강 회장 취임
  • 정민교 기자
  • 승인 2018.1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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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문인 김일권 시장, 김효진 부의장, 문신우ㆍ최선호 시의원 참석
양산고등학교 총동문회 2018 정기총회에서 이임하는 하영근(왼쪽에서 2번째) 회장과 신임 심재강 회장이 꽃다발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정민교 기자)

[가야일보ㆍ양산일보=정민교 기자] 양산고 총동문회 하영근 회장이 임기를 마무리하고, 심재강 회장이 새로 취임했다.

양산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30일 저녁 양산역앞 M컨벤션웨딩홀ㆍ뷔페 컨벤션홀(8층)에서 2018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을 열었다.

양산고는 2018년도 제74회 졸업식을 통해 총 졸업생이 1만 4515명에 이르는 양산지역 최고 명문고로 자리잡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26회 동문인 김일권(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을 비롯해 42회 출신의 김효진(자유한국당) 양산시의회 부의장과 문신우(민주, 중앙ㆍ삼성) 양산시의원, 45회 졸업생인 최선호(민주, 동면ㆍ양주) 양산시의원, 우종신 어곡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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