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부동산 불로소득, 부의 대물림 개선 집중제기
[가야일보=양창석 선임기자] 김두관(김포갑,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지난달 28일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18 국정감사 우수의원･지방자치단체 우수 조례 대상’ 시상식에서 '2018 대한민국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
기획재정위원회에서 활동하는 김두관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 기간 중 부동산, 금융소득 등의 불로소득 문제를 집중적으로 제기해 부의 대물림 등의 사회문제를 지적한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두관 의원은 경남 남해정론과 남해신문 대표이사, 남해군수, 행정자치부 장관, 노무현 대통령 정무특보, 열린우리당 최고위원, 경상남도지사를 역임했으며, 문재인 대통령 후보 중앙선대위 상임위원장을 거쳐 최근에는 민주당 참좋은지방정부위원회 상임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의원은 "어깨가 무겁지만 불평등한 사회를 개선할 수 있는 일에는 노력을 계속하겠다. 우리 김포시민들과 국민들만 바라보며 일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가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