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일보=최단비 기자] 부산식약청이 올해 네번째 건강기능식품협의회 및 품질관리인 교육을 실시한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 부산지방청은 관할지역내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2018년 제4차 건강기능식품협의회 및 품질관리인 교육’을 오는 7일 부산진구 범천동 부산식약청 대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새로이 제·개정된 법령 등에 대한 업계 이해를 높이고 품질관리인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건강기능식품에 관한 법률' 관련 법령 주요 제·개정사항 ▲2018년 의약품의 제조 및 품질관리에 관한 기준(GMP) 정기조사평가 분석결과 ▲이물제도 및 저감화 방안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사례 발표 ▲기타 건의사항 및 의견 수렴 등이다.
부산식약청(청장 박희옥) 식품안전관리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건강기능식품 품질관리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신뢰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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