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일보ㆍ양산일보=정민교 기자] 주민자치센터의 각종 프로그램들을 결산하는 송년모임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양산시 물금읍 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실에서 지난 11일 열린 발표회에는 박종태(물금읍장), 서동희(자치위원장), 황인용(문화체육회장), 이상열(도의원), 곽종포(시의원), 정상태(새마을회장), 김복순(부녀회장) 등 내빈들이 참석해 격려했다.
이날 행사는 기타반을 시작으로 풍물, 실버요가, 일반요가, 우리춤 체조, 일본어, 스포츠 댄스, 난타 순으로 1년간 배운 내용을 여러 읍민들에게 발표해 많은 박수을 받았다.
미싱, 서예, 사군자, 전통규방공예는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오는 14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센터는 다양한 강좌 운영을 통해 읍민들의 문화 강좌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정서 함양 및 취미 생활 활성화 등 건전한 여가 선용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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