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순 작가 '행복한 이야기' 전
물금 갤러리양산서 22일까지
물금 갤러리양산서 22일까지

[양산일보=권환흠 기자] 양산 지역에서 활동 중인 판화가 이석순 작가의 전시회가 오는 22일까지 물금 '갤러리양산'에서 열린다.
"그리움의 흔적과 눈물의 자국들을 날 선 조각도로 한칼 한칼 파내다 보면 모든 기억은 사라지고 남겨진 흔적만으로 새로운 힘을 얻으며, 파내고 찍고 파내고 찍는 과정을 거치면서 나를 찾아가는 행복한 시간"이라고 말하는 이석순 작가.
그가 25점의 목판화 작품을 통해 전하는 '행복한 이야기'에 눈길이 쏠린다.
갤러리양산 문의 055.365.0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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