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종합사회복지관, 지역주민 어울마당 개최
[양산일보=신정윤 기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 마련을 위해 제7회 지역주민을 위한 어울마당을 지난 12월 7일 금요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 지역 내 주민들의 참여로 인한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유대강화 및 지속적인 활동을 위해 개최된 어울마당에서는 3백 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으며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은 스포츠댄스, 피아노연주, 경기민요, 라인댄스 등의 다채로운 공연을 펼쳤다. 특히 복지관 내 장애인주간보호실, 희망나라 발달장애인들의 댄스공연은 참석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행사내용은 1부는 식전공연인 어린이 경기민요, 섹스폰 공연, 기념식 2부는 교육문화강좌 수강생들의 공연인 스포츠댄스, 피아노연주, 라인댄스, 노래교실, 하모니카 등 9팀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연출했다. 그 외에도 수강생들을 위한 떡만두국 나눔을 운영하였으며 지역주민을 위한 기념품 증정, 간식 나눔, 행운권 추첨을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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