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중앙 로타리클럽(회장 서경민) 회원 및 복지관직원 13여명과 함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행복하우스를 9호까지 완료했다.
행복하우스 9호 가정은 관내 장애인 주거취약세대로 낡은 도배와 장판, 고장 난 전등교체 및 물품정리를 했다. 또한 동절기를 대비해 로타리클럽의 회원들이 전기장판과 이불을, 서경민 회장은 노후하여 고장 난 냉장고를 후원하여 따스함을 더했다. (사진제공=양산종합사회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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