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야일보ㆍ양산일보=천소영 기자] 국제라이온스클럽 355-D(울산ㆍ양산)지구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회장 김희숙)이 바자회를 열어 발달장애 아동과 지역에 대한 사랑을 실천했다.
12일 양산연화라이온스클럽에 따르면 임원들은 전날 김일권 시장에게 200만원의 기금을 전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들은 지난달 8일 양산부산대캠퍼스역앞 J컨벤션웨딩홀뷔페에서 `발달장애 아동돕기 자선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바자회에는 김일권 시장과 한옥문 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들과 연화라이온스클럽 모든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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