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성대노인복지관에 식료품, 생필품 등 담은 ‘행복나눔 선물상자’ 100박스 전달
[가야일보=최단비 기자] BNK저축은행이 부산 동구 자성대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행복나눔 선물상자’를 전달했다.
24일 BNK저축은행에 따르면 ‘행복나눔 선물상자’ 전달은 지난 21일 연말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 BNK저축은행 임직원들은 식료품과 생필품 등으로 구성된 ‘행복나눔 선물상자’ 100박스를 직접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전달했다.
BNK저축은행 성명환 대표는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만든 ‘행복나눔 선물상자’가 우리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지역에 힘이 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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