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시장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 환영합니다”
허성무 시장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 환영합니다”
  • 이연동 선임기자
  • 승인 2019.01.08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산야구센터 중심, 야구 메카로 육성" 의지 밝혀
허성무 창원시장이 8일 집무실을 예방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와 함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허성무(왼쪽) 창원시장이 8일 집무실을 예방한 프로야구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와 함께 선전을 기원하는 결의를 다지고 있다.(사진제공=창원시)

[가야일보=이연동 선임기자] 허성무 창원시장이 NC다이노스 양의지 선수와 환담을 나누며 '마산야구'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양의지 선수는 8일 오전 마산 사보이호텔에서 열리는 NC다이노스 입단식에 앞서 황순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구단 관계자와 함께 창원시청을 방문했다.

허 시장은 “국내 최고의 시설을 갖춘 새 야구장인 창원NC파크에서 멋진 경기력을 선보여 야구팬들과 시민들에게 많은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바란다”며 “마산야구센터를 중심으로 야구장 특화거리, 야구문화센터 등을 조성해 창원시를 야구의 메카로 육성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NC다이노스는 지난해 12월 11일 프로야구 대표 포수인 양의지 선수와 계약기간 4년(2019~2022년), 총액 125억원(계약금 60억원·연봉 65억원)에 계약했다. 등번호는 앞서 두산에서 달았던 25번을 그대로 사용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