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영 의장, 상임위원장 등 참석 회견, 활동방향 시민보고회 개최
3대 중점 활동방향 및 상임위원회별 3대 핵심 의정과제 발표
3대 중점 활동방향 및 상임위원회별 3대 핵심 의정과제 발표

[가야일보=최단비 기자] 2019년 새해를 맞아 부산광역시의회(박인영 의장)는 지난 성과를 돌아보고 새로운 각오를 다짐하는 ‘2019년 부산광역시의회 신년 기자회견’을 열었다.
14일 오전 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개최한 신년 기자회견에서 박인영 의장은 2019년 부산시의회 활동방향 시민보고회를 통해 부산혁신의 고삐를 더욱 당기고, 시민들의 삶속에서 성과를 만들기 위한 ‘민생 중심’, ‘부산시정 혁신’, ‘현장 중심’의 2019년 3대 주요 활동계획을 발표했다.
또한 상임위원회별로 2019년 ‘3대 핵심 의정과제’를 선정해 부산시가 추진하는 각종 사업을 보다 철저히 살펴보고, 이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박인영 의장은 “새해에는 걱정보다는 희망이, 눈물보다는 웃음이 더 많은, 모두가 함께 잘사는 부산을 만들도록 모든 것을 바쳐서 뛰겠습니다” “오직 민생! 현장에서 성과를 만들겠습니다!”는 새해 포부를 밝혔다.
아울러 부산시의회는 오는 21일(월) ‘부산시의회 3대 특별위원회 2019년 활동계획’과 28일(월) ‘부산시의회 시민소통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2019년 부산시의회 신년 릴레이 시민보고회를 두 차례 더 열어 새해에는 현장 속으로 더 다가가는 의회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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